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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겨울체전 19일 개막…평창 스타들 총출동

등록 2019-02-18 15:14수정 2019-02-18 20:06

빙속 김민석 쇼트트랙 최민정
피겨 차준환·최다빈 등 출전
올해로 100번째를 맞는 전국겨울체육대회가 19일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 여자싱글 최다빈. 연합뉴스.
올해로 100번째를 맞는 전국겨울체육대회가 19일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 여자싱글 최다빈. 연합뉴스.
올해로 100번째를 맞는 전국겨울체육대회가 19일 막을 올린다.

이번 체전은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원, 충북, 경북에서 종목별로 나뉘어 열린다. 빙상은 서울 태릉과 목동에서, 스키와 바이애슬론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아이스하키는 13일부터 강릉하키센터에서 시작했고, 컬링과 시범종목인 아이스클라이밍은 각각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경북 청송에서 사전경기로 이미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평창겨울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민석(성남시청), 차민규(동두천시청), 김보름(강원도청) 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과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곽윤기(이상 고양시청) 등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한다. 피겨 스케이팅의 남녀 간판 차준환(휘문고)과 최다빈(고려대)도 빙판을 수놓는다.

개막식은 19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식은 22일 오후 4시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각각 열린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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