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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무관중’ 대표선발전 치른다

등록 2020-02-12 12:35수정 2020-02-12 13:02

15~16일 전남 순천에서 열려
‘신종코로나’ 탓 관중없이 치러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선발전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한산악연맹은 12일 “제40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0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이 15∼16일 전남 순천시 몬타렉스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림픽 종목 방식인 콤바인 종목(리드·스피드·볼더링 3종목 모두 참가)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5일 남녀부 예선전이 열리고, 16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남녀 국가대표 8명(남자 4명·여자 4명)과 후보 선수 4명(남자 2명·여자 2명)을 뽑는다. 대표선수들은 올해 도쿄올림픽의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2020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관중없이 치러질 예정이다.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은 경기장 입장에 앞서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를 받아야 한다.

산악연맹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만큼 팬들을 위해 네이버TV(tv.naver.com/kaftv)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KAFTV)을 통해 경기 영상을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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