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배구

김연경이 돌아온다…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 역할

등록 2023-04-21 14:33수정 2023-04-21 14:43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표승주와 포옹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표승주와 포옹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뒤 국가대표를 은퇴했던 김연경(흥국생명)이 조언자로 대표팀에 돌아온다.

대한배구협회는 21일 보도자료를 내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전 국가대표 김연경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어드바이저는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자 및 지원인력에 대한 업무지원 등 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수행한다. 김연경은 대표팀 훈련과 파견 일정에도 부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한국 배구 일원으로서 국가대표팀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런 기회를 주신 대한배구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가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4월24일 진천선수촌에 여자대표팀과 함께 입촌한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실시하는 튀르키예 전지훈련에도 동행하기 위해 5월22일 여자대표팀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한해 25억 더 투자’ 공약, 당구계 통큰 후원? 매표? [김창금의 무회전 킥] 1.

‘한해 25억 더 투자’ 공약, 당구계 통큰 후원? 매표? [김창금의 무회전 킥]

‘특훈’ 마친 빙속 김민선, “스케이팅 라이벌? 누구든 다 이기고 싶어요” 2.

‘특훈’ 마친 빙속 김민선, “스케이팅 라이벌? 누구든 다 이기고 싶어요”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3.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안타 기계’ 이치로, 아시아 선수 첫 ‘MLB 명예의 전당’ 입성 4.

‘안타 기계’ 이치로, 아시아 선수 첫 ‘MLB 명예의 전당’ 입성

조코비치, 또 새 역사…남자 첫 50번째 메이저 대회 4강행 5.

조코비치, 또 새 역사…남자 첫 50번째 메이저 대회 4강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