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는 16일 오후 3~6시 서울 중구 장충동 만해엔지오교육센터 대교육장에서 ‘봉은사 문제,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나’를 주제로 집담회를 연다.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과 실천승가회 대표 퇴휴 스님,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 실행위원’ 동출 스님, 교단자정센터 김원보 대표, 동국대 불교학과 박경준 교수 등과 함께 총무원 쪽과 봉은사 쪽 관계자들이 나와 토론에 나선다.
경남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정우 스님)는 16일 오전 10시 조계종 종정과 통도사 방장을 지낸 월하 스님(1915~2003) 7주기 추모일을 맞아 통도사 선조사 스님들의 100년 행장기인 <영축총림 통도사 근현대 불교사-구하·경봉·월하·벽안 대종사를 중심으로>의 출판 봉정식과 함께 출판기념 학술행사를 연다. (055)382-7182
민통선평화의교회 이적 목사와 최재봉 목사 등은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전쟁반대와 평화협정 체결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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