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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종교문화생활 어떻게 변화될까’

등록 2020-07-20 21:55수정 2020-07-20 22:42

한국종교연합 21일 평화포럼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경조 성공회대 주교)은 21일 오후4시 서울 대학로 93번지 대한성공회 대학로교회에서 ‘코로나 이후의 종교문화생활의 변화와 그 대응‘이란 주제로 평화포럼을 연다.

이번 주제발표는 불교의 무원 스님(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 천주교의 김홍진 신부(서울교구 명동성당), 유교의 이상호 대표(유교신문)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토론은 좌장을 맡은 원불교 김대선 교무(원다문화센터)의 사회로 성공회 이우송 신부, 개신교 진방주 목사(청주 동막교회), 천도교 주선원 선도사가 함께 한다.

상임대표 박경조 주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인들은 어떤 자세로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아야 하며, 어떠한 종교적 지혜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답하고 종교문화의 변화에 대응하는 성찰을 넘어 각종교의 지혜를 공유하기 위한 포럼”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리며, 한국종교연합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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