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재 각 회원국 대사들이 6일(현지시각) 긴급회의를 열고 이란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나토의 한 관리는 나토 주재 대사들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 모여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쿠드스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