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패배를 평가하기 위한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법학부), 이관후 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원재 랩2050 대표 등 40대 신진학자들이 물망에 올랐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계파 책임론으로 당 내홍을 불렀던 ‘2012년 대선 평가’와 달리 ‘가치와 미래비전’ 제시에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