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영방송의 신뢰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신료 회계를 분리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으로 방송 공정성·공공성 강화 제고를 위해 수신료 회계 분리하는 안을 발표했다. <한국방송>(KBS)과 <교육방송>(EBS) 등 공영...
종합편성채널인 <채널에이>와 <엠비엔>이 재승인 조건을 지키지 않아 시정명령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방통위)는 29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의 재승인 조건에 따른 2017년도 이행실적 점검결과, 재승인 조건 때 제출한 사업계획서에서 제시한 콘텐츠 투자계획 등을 ...
<문화방송>(MBC)은 2012년 파업 당시 김재철 전 사장 등 경영진이 채용한 대체인력 55명과의 고용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는 파업 대체인력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경영진의 책임 회피를 규탄했다. 문화방송은 파업기간 채용된 직원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