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주력 산업이 흔들린다

UPDATE : 2014-09-04 10:55
외환위기를 견뎌낸 기업들에게는 호시절이 열렸다. 거대 경제권과 잇따른 자유무역협정 체결, 법인세의 지속 인하, 저금리라는 3종셋트가 기업들을 지원했다. 원화가치 약세도 수출기업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 덕에 기업 수익은 급증했다. 그런 기업들의 실적이 최근 꺾이고 있다. 자동차·전자 정도가 안정적으로 굴러가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 기업이 가파른 경사의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의 앞날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핵심 산업의 흔들리는 현주소를 진단한다.
1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보조배터리 수하물’이 에어부산 화재 원인? 이르면 31일부터 감식 1.

‘보조배터리 수하물’이 에어부산 화재 원인? 이르면 31일부터 감식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 충격…‘워룸’ 꾸려 대응 나선 빅테크 2.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 충격…‘워룸’ 꾸려 대응 나선 빅테크

딥시크 쇼크에...이복현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3.

딥시크 쇼크에...이복현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상위 0.1% 자영업자 15억 이상 번다…서울은 25억 넘어 4.

상위 0.1% 자영업자 15억 이상 번다…서울은 25억 넘어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5.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한겨레와 친구하기

광고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