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집사들, 자연주의자들 어울리는 시간
고전부터 에세이까지 동물을 만난다
집사들, 자연주의자들 어울리는 시간
고전부터 에세이까지 동물을 만난다
박현철의 ‘퇴근후 고양이 독서실’ 고양이의 생태를 동물행동학이나 역사적 관점에서 풀어 쓴 책을 박현철 편집장과 읽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세이, 동물들의 현실을 분석한 인류동물학 개론서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 나눈다. 읽을 책은 <거실의 사자>(6월24일),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역사>(7월22일), <고양이 오스카>(8월19일),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9월16일)로 정해졌다. 수요일 7시30분부터 2시간~2시간30분 진행. 자세한 사항은 프립 홈페이지(https://www.frip.co.kr/products/132722) 참고.
조홍섭의 ‘다윈, 월리스와 세계여행’ 35년째 자연과 환경에 관한 글을 써온 환경전문기자 1세대 조홍섭 기자가 이끄는 독서클럽. 다윈과 월리스의 고전을 비롯해 최근 자연사 연구가 집대성되는 갈라파고스 섬 그리고 한반도 형성의 비밀을 다룬 책을 읽는다. 자연주의자들이 여행을 꿈꾸는 시간. 읽을 책은 <비글호 항해기>(6월23일), <말레이 제도>(7월21일), <한반도 형성사>(8월18일), <다윈의 섬, 갈라파고스>(9월15일) 화요일 7시30분부터 2시간~2시간30분 진행. 자세한 사항은 프립 홈페이지(https://www.frip.co.kr/products/132701) 참고.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