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애니멀피플 인간과동물

모여라! 동물책 독서클럽

등록 2020-05-26 15:07수정 2020-05-27 16:39

[애니멀피플]
집사들, 자연주의자들 어울리는 시간
고전부터 에세이까지 동물을 만난다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이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함께 동물 책 읽는 모임을 시작한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독서클럽은 6월 중순부터 매달 한 차례씩 만나 독서 경험을 나눈다. 박현철 애니멀피플 편집장과 조홍섭 기자가 각각 고양이 나라와 자연사 고전의 세계로 안내한다.

_______
박현철의 ‘퇴근후 고양이 독서실’

고양이의 생태를 동물행동학이나 역사적 관점에서 풀어 쓴 책을 박현철 편집장과 읽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세이, 동물들의 현실을 분석한 인류동물학 개론서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 나눈다.

읽을 책은 <거실의 사자>(6월24일),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역사>(7월22일), <고양이 오스카>(8월19일),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9월16일)로 정해졌다.

수요일 7시30분부터 2시간~2시간30분 진행. 자세한 사항은 프립 홈페이지(https://www.frip.co.kr/products/132722) 참고.

_______
조홍섭의 ‘다윈, 월리스와 세계여행’

35년째 자연과 환경에 관한 글을 써온 환경전문기자 1세대 조홍섭 기자가 이끄는 독서클럽. 다윈과 월리스의 고전을 비롯해 최근 자연사 연구가 집대성되는 갈라파고스 섬 그리고 한반도 형성의 비밀을 다룬 책을 읽는다. 자연주의자들이 여행을 꿈꾸는 시간.

읽을 책은 <비글호 항해기>(6월23일), <말레이 제도>(7월21일), <한반도 형성사>(8월18일), <다윈의 섬, 갈라파고스>(9월15일)

화요일 7시30분부터 2시간~2시간30분 진행. 자세한 사항은 프립 홈페이지(https://www.frip.co.kr/products/132701) 참고.

※참가비는 각각 19만9000원. 정원 15명. 서울 성수동의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립니다. 프립 앱이나 frip.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신청해주세요. 최소 인원 10명 미달하면 시작되지 않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애니멀피플] 핫클릭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수달, 일본 간다…“동물 상호 기증” 1.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수달, 일본 간다…“동물 상호 기증”

내일부터 개인 농가 ‘곰 사육 금지’…‘도살’도 인도적 방식으로 2.

내일부터 개인 농가 ‘곰 사육 금지’…‘도살’도 인도적 방식으로

아부지 차 뽑았다, 히끄야…첫 행선지는? 3.

아부지 차 뽑았다, 히끄야…첫 행선지는?

‘나 물 건너 왔수리…’ 구조된 독수리 발목에 덴버동물원 인식표 4.

‘나 물 건너 왔수리…’ 구조된 독수리 발목에 덴버동물원 인식표

꼬리 달린 돼지, 항생제 안 맞는 닭…핀란드의 동물복지 5.

꼬리 달린 돼지, 항생제 안 맞는 닭…핀란드의 동물복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