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나이지리아 국적 4남매 화재참사 현장
27일 새벽 불이 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빌라 밖 바닥에 그을린 인형이 놓여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불이 난 빌라 창문 아래 7∼9살용 양말 꾸러미가 놓여있다. 왼쪽 뒤에 보이는 이불에는 한 산부인과 이름이 적혀 있다. 김혜윤 기자
불이 난 2층 내부 모습. 화재로 창문 새시가 녹아내렸다. 김혜윤 기자
불이 난 2층 내부에 연기가 자욱하다. 김혜윤 기자
불이 시작된 집의 가스레인지 곁에 영어와 아랍어 등 외국어가 쓰여있는 식료품 봉투가 놓여 있다. 김혜윤 기자
불이 난 2층 내부. 김혜윤 기자
인근에 사는 한 주민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0분께 폭발음과 함께 불이 창문을 뚫고 옆 빌라에 옮겨붙었다. 그 불로 녹아내린 옆 빌라 난간 너머로 화재현장이 보인다. 김혜윤 기자
화재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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