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광주 투입 북한군’ 지목 인뮬
5·18 조사위 “사진속 인물 생존”
차씨 “우연히 시민군 합류했다가
가족 불이익 받을까 숨기고 살아”
5·18 조사위 “사진속 인물 생존”
차씨 “우연히 시민군 합류했다가
가족 불이익 받을까 숨기고 살아”
12일 서울 중구 저동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대국민 보고회에서 차복환씨가 “영화 <김군>의 실제 주인공은 본인”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그동안 김군은 계엄군에게 총살당해 주검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5·18조사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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