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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 미 독립영화상 후보

등록 2021-10-22 11:50수정 2021-10-22 12:23

‘고섬 어워즈’ 돋보이는 시리즈·최우수 연기상 부문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주연배우 이정재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섬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 주최 쪽이 21일(현지시각) 발표한 ‘2021 고섬 어워즈’ 후보 명단을 보면, <오징어 게임>은 <더 굿 로드 버드> <이츠 어 신> <스몰 액스> <더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더 화이트 로투스> 등과 함께 ‘돋보이는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이정재는 <더 굿 로드 버드>의 이선 호크,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뤼팽>의 오마 사이, <더 화이트 로투스>의 제니퍼 쿨리지 등과 함께 ‘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고섬 어워즈’는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해마다 한차례씩 뉴욕에서 열린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29일 열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30일째 넷플릭스 티브이(TV) 쇼 부문 전세계 1위(플릭스패트롤 기준)를 지키며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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