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이정재, 귀국 후 코로나 확진…정우성은 음성

등록 2022-09-20 16:17수정 2022-09-21 01:41

‘에미상’ 미국 이어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거쳐 귀국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고 돌아온 이정재(50)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귀국 후 진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지난 8일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시상식 이후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헌트’ 홍보 활동을 벌였고 지난 18일 귀국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황동혁 감독, 배우 오영수·정호연·박해수 등과 함께 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헌트’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 영화 ‘보호자'가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배우 김남길 등과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배우 김남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우성과 박해수, 정호연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해품달’ 송재림 숨진 채 발견…향년 39 1.

‘해품달’ 송재림 숨진 채 발견…향년 39

연말 ‘로코’에 빠져든다,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2.

연말 ‘로코’에 빠져든다,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미친자’ 양산하는 ‘이친자’…“최종회는 보고픈데 끝나는 건 싫다” 3.

‘미친자’ 양산하는 ‘이친자’…“최종회는 보고픈데 끝나는 건 싫다”

“생수도 없고”…이시영, 아들 업고 4000m 히말라야 등반 4.

“생수도 없고”…이시영, 아들 업고 4000m 히말라야 등반

OTT 불법 스트리밍으로 거액 챙긴 ‘누누티비’ 운영자, 결국 잡혔다 5.

OTT 불법 스트리밍으로 거액 챙긴 ‘누누티비’ 운영자, 결국 잡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