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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편히 쉬소서” 고 천경자 화백 추도식 열려

등록 2015-10-30 11:50수정 2015-10-30 15:20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로비에서 유가족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지난 8월 별세한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30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천 화백의 유족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시립미술관이 준비한 추도식은, 천 화백의 영면을 고국에서 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도위원장인 김종교 문화유산신탁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뜨겁게 살다가 바람처럼 갔다. 열정으로 실천했던 숭고한 작가 정신을 마음에 새기겠다.”라며 “2024년 천경자 화백의 탄생 100주년까지 천 화백의 유지를 숭앙하는 작업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11월 1일까지 미술관 안에 있는 천경자 전시실에 헌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 채색화에서 독자적인 화풍을 이루어 온 천경자 화백은 평소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었다. 고인의 뜻대로 작품들이 우리 곁에서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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