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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한국문학번역대상’ 사이토 마리코

등록 2020-12-06 18:59수정 2020-12-07 02:35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이 주관하는 ‘2020 한국문학번역대상’에 여성작가 단편집 <현남 오빠에게>의 일본어 번역자 사이토 마리코(사진)가 뽑혀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강 소설 <흰>의 프랑스어 공동 번역자인 정은진 프랑스 국립동양학대학 교수와 자크 바틸리오는 ‘번역원장상’을 받는다.

또 ‘한국문학 번역신인상’ 9명에 이어 공로상에는 미국 브리검영대학 명예교수 마크 피터슨과 프랑스의 출판사 대표인 세르주 사프랑이 선정됐다. 지난 10월 선종한 케빈 오록 신부에게는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

번역대상 장관상에는 상금 2천만원, 번역원장상에는 상금 1천만원, 공로상과 번역신인상에는 각각 상금 500만원을 준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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