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웹툰협회 창립 6돌 ‘황금펜촉상’ 권영섭·김형배·이현세·강도하 작가

등록 2022-08-30 03:57

왼쪽부터 전세훈 회장과 권영섭 만화가. 웹툰협회 제공
왼쪽부터 전세훈 회장과 권영섭 만화가. 웹툰협회 제공
만화가 권영섭·김형배·이현세·강도하 작가가 올해 ‘황금펜촉상'을 받았다. 웹툰협회(회장 전세훈)는 지난 26일 경기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창립 6돌 기념식과 함께 ‘황금펜촉상' 시상식을 열고 원로 만화가 4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황금펜촉상은 ‘젊은만화작가모임'이 원로 만화가에 주는 공로상으로, 1999∼2007년 이후로 명맥이 끊겼다가 지난해 웹툰협회에 의해 부활했다.

<은색의 십자가>의 권 작가는 “1977년 한국만화상을 받은 이후 상을 주는 람이었는데 45년 만에 상을 받게 됐다”며 “내 인생 마지막 상이라 생각하고 만화계를 위해 남은 생을 열심히 다할 거라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로보트 태권V>의 김 작가, <공포의 외인구단>의 이 작가, 웹툰 1세대로 꼽히는 <위대한 캣츠비>의 강 작가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지난 26일 부천 만화박물관 1층 다양성영화관에서 웹툰협회 창립 6돌 기념식이 열렸다. 웹툰협회 제공
지난 26일 부천 만화박물관 1층 다양성영화관에서 웹툰협회 창립 6돌 기념식이 열렸다. 웹툰협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오겜2’ 이병헌 “팽이, 실제론 너무 잘 돌려서 문제였죠" 1.

‘오겜2’ 이병헌 “팽이, 실제론 너무 잘 돌려서 문제였죠"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2.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팝’ 2위가 뉴진스 슈퍼내추럴이라고?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3.

63살 데미 무어의 세월을 질투하다

천주교·불교 신속한 내란 비판...최대 개신교 조직 한국교총은 ‘침묵’ 4.

천주교·불교 신속한 내란 비판...최대 개신교 조직 한국교총은 ‘침묵’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5.

영화인들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진위 위원 선임 철회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