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21) 고양이를 부탁해
감독 정재은(2001년)
21) 고양이를 부탁해
감독 정재은(2001년)
혜주(이요원), 태희(배두나), 지영(옥지영), 비류(이은주)와 온조(이은실) 다섯명은 고등학교 시절 매일 붙어 다녔던 단짝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자의 고민들을 간직한 채 바쁘게 살아가던 스무살의 어느 날 혜주의 생일이 되자 오랜만에 모인다.
소녀와 어른 사이인 스무살, 너무나도 많은 고민 속에서 힘들어하던 태희(배두나)와 지영(옥지영)은 함께 떠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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