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19) 경마장 가는 길
감독 장선우(1991년)
19) 경마장 가는 길
감독 장선우(1991년)
파리 유학 시절 J(강수연)와 동거를 했던 R(문성근)는 귀국 후 아내가 살고 있는 고향 대구에 내려가지만 계속해서 J를 잊지 못하고 서울로 출강을 갈 때마다 J를 찾아간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R(문성근)는 아내(김보연)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아내는 이를 거부하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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