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83)<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감독 오멸(2013년)
83)<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감독 오멸(2013년)
![영화 <지슬>은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인 ‘제주 4·3’을 내부자의 눈으로, 마치 제사를 집전하는 입장으로 다룬다. 어떤 역사적 평가도 온전히 이뤄지지 않은 4·3을 최초로 조명한 이 작품은 카메라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씻김굿이며 눈물과 피로 쓴 위령제라 할 수 있다. 영화 <지슬>은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인 ‘제주 4·3’을 내부자의 눈으로, 마치 제사를 집전하는 입장으로 다룬다. 어떤 역사적 평가도 온전히 이뤄지지 않은 4·3을 최초로 조명한 이 작품은 카메라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씻김굿이며 눈물과 피로 쓴 위령제라 할 수 있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640/359/imgdb/original/2019/1030/20191030503234.jpg)
영화 <지슬>은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인 ‘제주 4·3’을 내부자의 눈으로, 마치 제사를 집전하는 입장으로 다룬다. 어떤 역사적 평가도 온전히 이뤄지지 않은 4·3을 최초로 조명한 이 작품은 카메라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씻김굿이며 눈물과 피로 쓴 위령제라 할 수 있다.
![](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178/26/imgdb/original/2019/1030/201910305032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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