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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여가

장마철엔 명품가방 말고 방수가방을

등록 2015-07-23 11:09수정 2015-07-23 15:13

야자수잎 섬유 라피아 가볍고 방수돼
PVC 투명가방 방수에 청량감까지


section _ H


오즈세컨 라피아 소재 가방
오즈세컨 라피아 소재 가방
다음주초(18일)까지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린다. 장마철 장대비는 우산으로 아무리 가려도 가방을 젖게 만들기일쑤다. 그래서 방수 기능이 있고 가벼워 보이는 소재의 가방이 인기다.

다양한 소재가 있지만 라피아는 뜨거운 태양을 상징하는 남국의 야자수 잎에서 추출한다. 남국에서 온 섬유답게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라피아는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체온을 낮춰주는 데다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모자 신발 파우치 등에도 쓰인다.

제라르 다렐 PVC소재 가방
제라르 다렐 PVC소재 가방
가볍고 시원한 PVC 소재의 가방도 장마철 요긴하다. 물에 젖지 않을 뿐더라 흠집도 나지 않아 튼튼하다. PVC 가방은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습기로 눅눅한 장마철에 청량함까지 준다. 오즈세컨즈에서는 라피아로 만든 가방을 내놨고, 훌라와 제라르 다렐은 피브이시를 활용한 가방을 판매하고 있다.

♣H6s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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