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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팀, 청소기 이어 ‘의성마늘햄’ 광고모델 됐다

등록 2018-03-08 09:55수정 2018-03-08 10:47

롯데푸드, 공식 후원 협약도
“의성마늘 제품도 늘릴 것”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컬링팀 메달수여식 모습.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컬링팀 메달수여식 모습. 강릉/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평창 겨울올림픽 최고 스타 중 하나인 여자컬링팀이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이 됐다.

롯데푸드는 국가대표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과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를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여자컬링팀 선수들은 2019년까지 롯데푸드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된다. 롯데푸드는 올해 의성마늘 제품을 늘리며 의성과의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자컬링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최고 스타다.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급 팀들을 이기며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선수 5명 중 4명이 마늘로 유명한 의성 출신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을 개발하며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의성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해 자랑스러웠다”며 “내부적으로는 일찌감치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2월 중순부터 대표팀과 접촉해 이번에 계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이번 달 선보일 예정인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아트(ART) 시리즈’ 신제품 모델로 여자 컬링대표팀을 발탁해 7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여자컬링팀이 7일 엘지(LG) 코드제로 광고 촬영장에서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지전자 제공
여자컬링팀이 7일 엘지(LG) 코드제로 광고 촬영장에서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지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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