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국회의’ 소속 단체 회원들이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한인타운 앞에서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애초 타임스스퀘어 모병소 앞에서 열 예정이었는데, 군복 차림 노인 등 20여명이 가로막아 브로드웨이 일대를 행진한 뒤 한인타운 앞에서 규탄 집회를 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뉴욕/뉴시스,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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