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공업 전 경영진, 대구고법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2013년 이후 ‘신종 갑질’ 11건에 달해…7건은 실형 확정
2013년 이후 ‘신종 갑질’ 11건에 달해…7건은 실형 확정
1993년 설립된 태광공업은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사인 서연이화에 부품을 납품해왔다. 손영태 전 회장은 서연 쪽이 매년 3~6%씩 일률적으로 단가 인하를 압박했다며, 서연에 50억원을 받고 주식과 경영권을 넘긴 것도 무리한 단가 인하로 경영난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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