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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탐사팀 베트남·인도·인니 3개국 국외 취재 : 출연 옥기원 기자
<한겨레> 탐사팀 베트남·인도·인니 3개국 국외 취재 : 출연 옥기원 기자
2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 메인뉴스 코너인 ‘뉴스룸톡’에선 <한겨레> 탐사팀 옥기원 기자가 출연해 인도네시아 치카랑 공장 노조가 와해된 과정을 보도했다. 1999년 치카랑 공장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줄헤르만씨는 초과 근무, 잦은 해고, 임금차별에 문제의식을 느껴 노조 설립을 주도했다. 그러나 곧바로 감시, 미행, 직장 내 괴롭힘이 이어졌고 결국 40일 만에 노조가 파괴됐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한겨레TV,글로벌삼성, 무노조, 줄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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