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63
이제훈 <한겨레> 통일외교팀 선임기자, 이용인 국제뉴스팀장 출연
이제훈 <한겨레> 통일외교팀 선임기자, 이용인 국제뉴스팀장 출연
“싹 들어내라” , “세상 놀랄 웅대한 작전”, ”창의적 해법”, “북한 관련 흥미로운 정보”, “정상 간 친분 내세워 연말 넘기려 하면 망상”, “문재인 정권의 친북 안보 실험”
누구 말일까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 말들은 최근 북에서, 미국에서, 그리고 우리 국회에서 나온 얘기들입니다. 이 말의 속뜻을 이해하면 복잡한 남북, 북-미 관계의 앞날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6개의 말로 짚어보는 한반도 문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남북 관계를 오래 취재해온 이제훈 <한겨레> 통일외교팀 선임기자가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우리 통일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최근 내놓은 발언을 중심으로 남북, 북-미 관계를 짚고, 향후 한반도 상황을 전망합니다.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이용인 <한겨레> 국제뉴스팀장도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 등 미국 쪽 기류를 분석합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케이(K)’에서 우승한 이후 ‘시력’ ‘가사’, ‘고요’ 등의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박재정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10월29일 한겨레 라이브.
연재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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