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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백악관 “5월22일 워싱턴서 한-미 정상회담”

등록 2018-05-05 09:14수정 2018-05-05 16:26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30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30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각)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4일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할 것”이라며 “두 정상 간의 이번 세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두 국가 간의 깊은 우정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30일(한국시각) 문 대통령의 방미, 11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이은 것으로, 지난해 9월22일 유엔 총회에서의 양국 정상이 만난 것까지 합치면 네 번째가 된다.

백악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관련 진전상황에 대한 긴밀한 조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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