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다시 가다 (4)
러시아 학살로 산산조각 난 도시 부차
폭력도 훼손하지 못한 ‘끈질긴 삶’ 풍경
러시아 학살로 산산조각 난 도시 부차
폭력도 훼손하지 못한 ‘끈질긴 삶’ 풍경
김혜윤 기자
<한겨레> 취재진은 개전 110일째를 맞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참상을 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2차로 우크라이나 현지 취재에 나섰다. 13일부터 2주 동안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중심으로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남긴 깊은 상흔을 짚어본다. 앞서 노지원·김혜윤 기자는 3월5일부터 2주간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를 취재한 바 있다.
13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부차 시청 들머리에서 이르나씨가 지난 3월 러시아군이 자행한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13일(현지시각) 낮 우크라이나 부차에 있는 주택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산산조각 나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3일(현지시각) 낮 우크라이나 부차에 있는 주택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산산조각 나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13일(현지시각) 낮 우크라이나 부차에 있는 주택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산산조각 나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13일(현지시각) 낮 우크라이나 부차에 있는 주택과 자동차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산산조각 나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13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부차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 러시아군의 공습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13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부차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깨진 유리창 너머로 한 시민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러시아의 공습을 받은 우크라이나 부차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일(현지시각) 자전거를 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러시아의 공습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우크라이나 부차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일(현지시각) 책가방을 맨 어린이들이 걸어가고 있다. 부차/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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