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다시 가다 (17)
전쟁 116일째 여름으로 바뀐 계절
푸틴 향한 분노 도시 곳곳에
전쟁 116일째 여름으로 바뀐 계절
푸틴 향한 분노 도시 곳곳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지하상가 상점 들머리에 푸틴 얼굴사진과 욕이 적힌 휴지가 판매중이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보단 흐멜니츠키 동상이 나무판자 등으로 보호되고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 흐레샤틱역 들머리에 쌓여있는 모래주머니에 러시아군을 향한 욕이 적혀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키이우 드니프로 강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올랐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키이우 드니프로 강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드니프로 강은 러시아에서 시작해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로 흘러드는 2290㎞ 길이의 국제하천이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후 우크라이나 키이우 드니프로강에서 시민들이 주말을 보내고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아침 우크라이나 키이우 올렉산드르 병원 인근에 있는 성 므하일로 성당에 예배를 드리려는 신자들이 모여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 독립기념비 인근에서 군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 뒤 시내에서 군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아침 우크라이나 키이우 올렉산드르 병원 인근에 철제구조물과 시멘트 블럭이 쌓여 있다. 전쟁이 시작된 후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방위를 위해 시내 곳곳에 설치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아침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의 한 포스터에 우크라이나 공식 경례 구호인 ‘우크라이나에 영광을(Слава Україні)’이 쓰여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하일 황금 돔 수도원 앞에 러시아군 무기와 전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하일 황금 돔 수도원 앞에 전시된 러시아군 무기와 전차 등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살펴보고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19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하일 황금 돔 수도원 앞에 전시된 러시아군 전차 너머로 우크라이나 국기가 보이고 있다. 키이우/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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