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협회 ‘무슬림에 대한 차별·혐오 조장’ 반발
프랑스 파리의 학생들이 4일(현지시간) 새 학기를 맞아 등교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세속주의에 어긋난다며 이슬람 복장인 ''아바야''의 공교육 기관 내 착용을 이번 학기부터 금지했다. 프랑스 교육에서 세속주의는 종교적 이념은 물론 이와 연관된 정치적 주장까지 배제하는 개념이다. 파리 AF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등록 2023-09-08 15:24수정 2023-09-0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