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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파우치 “당장은 아니지만…언젠가 모두가 부스터샷 맞아야할 듯”

등록 2021-08-13 11:30수정 2021-08-13 11:32

“면역체계 손상자 빼고 지금 당장은 아니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 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P 연합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현지시각)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아야 것 같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시비에스>(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미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영역에서는 (백신의 지속성) 감소의 징후를 보기 시작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는 “면역체계가 손상된 이들을 빼고는 지금 당장 부스터샷을 놓을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을 우선으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3차 접종을 조만간 승인할 예정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면역체계 손상자들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 논의한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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