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무기거래조약이 28일 북한과 이란, 시리아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들 3개국은 조약의 규제가 불공정하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만장일치 원칙에 따라 조약은 일단 무산됐다. 193개 유엔 회원국들은 재래식 무기의 국제거래 표준을 사상 처음으로 정하는 이 조약은 다음주께 유엔 총회에 재상정될 예정이다. 3분의 2 이상 찬성이면 통과되는 총회에서는 가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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