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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세월호 진실의 문지방

등록 2016-06-09 20:41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윤천우 조사2과장(왼쪽)과 관계자들이 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7시간’ 관련 수사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을 찾았지만 검찰이 거부해 현관 앞에서 되돌아 나오고 있다. 특조위는 유선전화로 형사1부 소속 담당 검사와 연락을 취하고 실지조사 실시를 통보했지만 검찰은 실지조사를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쯤되니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어디에 있으며 누가 밝혀낼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윤천우 조사2과장(왼쪽)과 관계자들이 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7시간’ 관련 수사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을 찾았지만 검찰이 거부해 현관 앞에서 되돌아 나오고 있다. 특조위는 유선전화로 형사1부 소속 담당 검사와 연락을 취하고 실지조사 실시를 통보했지만 검찰은 실지조사를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쯤되니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어디에 있으며 누가 밝혀낼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윤천우 조사2과장(왼쪽)과 관계자들이 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7시간’ 관련 수사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을 찾았지만 검찰이 거부해 현관 앞에서 되돌아 나오고 있다. 특조위는 유선전화로 형사1부 소속 담당 검사와 연락을 취하고 실지조사 실시를 통보했지만 검찰은 실지조사를 거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쯤되니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어디에 있으며 누가 밝혀낼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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