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에 봄이 산다. 이름은 파와싯 랏티코른, 52살 타이계 여성이다. 타이에서는 이름이 길어 다들 애칭으로 부르는데 그... 2024-01-11 15:29
이우연|정치팀 기자2022년 9월 어느 날, 밤 10시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한 남성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 2024-01-11 15:23
[말글살이] 김진해 |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지난달 서울 사는 준하는 할머니께 전보를 치기로 마음을 먹었다... 2024-01-11 14:30
[세상읽기] 김양희ㅣ대구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올 한해 무려 54개국에서 65건의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대만을 위시... 2024-01-10 18:54
[크리틱] 임우진ㅣ프랑스 국립 건축가오랜만에 지방에 사는 친척 집을 방문했다. 숙모는 20여년만에 만난 나를 반갑게 맞이하... 2024-01-10 18:52
지난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2건의 기자회견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올해 첫 인권위 전원위원회 회의가 끝날 때까지 ... 2024-01-10 18:51
권태호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0명이 쓰는 ‘여의도 사투리’ 쓰지 않고, 5천만명이 쓰는 문법을 쓰겠다고 했다. ... 2024-01-10 17:39
개 식용은 한국 사회의 해묵은 논쟁이다. ‘먹을 권리’ ‘문화적 다양성’을 앞세운 찬성론과 ‘개는 가축이 아닌 반려동물’이라... 2024-01-10 17:06
[메타버스] 김상균│인지과학자·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주변 사람들은 나를 종종 ‘독특하다’고 평가한다. 그런 평가 때문인지,... 2024-01-10 15:54
이명석 | 문화비평가누군가를 기죽일 때 쓰기 좋은 말이 있다. “너 좀 구린 거 알아?” 미팅 때 옷차림, 동호회 파티에서 튼 ... 2024-01-10 14:27
김용석 | 철학자슛! 골! 손흥민 선수가 멋지게 감아 찬 공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 2024-01-09 19:14
오철우 | 한밭대 강사(과학기술학)‘공룡’이라는 이름은 1842년 처음 만들어졌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장인 리처... 2024-01-09 19:13
‘혁신’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한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발명’만이 혁신으로... 2024-01-09 18:19
[세상읽기] 김혜정 |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고위험 성폭력범죄자의 거주지 지정 등에 관한 법률안, 이른... 2024-01-09 15:13
[뉴스룸에서] 김진철 | 문화부장지난해 엘지(LG) 트윈스 우승에 환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감회는 남달랐다. 엘지 트윈스... 2024-01-08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