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톡…톡… 섬진강에 봄이 왔다

등록 2012-03-18 19:39

남도에 핀 산수유·매화
봄이다. 꽃샘추위가 여전히 심술을 부리고 있지만, 봄이 오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제주를 지난 봄이 지리산 남쪽 끝자락까지 올라와 꽃을 피웠다. 15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서 활짝 핀 산수유꽃에 벌들이 날아들어 꿀을 찾고 있다. 아직은 볕이 잘 드는 곳에만 먼저 찾아온 봄이지만 17일 축제를 시작한 섬진강 건너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도, 23일 축제를 시작하는 구례 산동

면 산수유마을에도 곧 활짝 핀 봄이 찾아올 것이다.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다.

하동/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아빠의 30대 여친에게 20대 딸이 보내는 편지
“전 법무비서관도 최종석 증거인멸 지시 진술말라고 해”
도요토미 히데요시 “나는 태양의 아들…조선의 국왕이여 알현하라”
세종시 민주당 주자 이해찬? 한명숙?
정치인들, ‘머리 나쁜’ 새 만큼만 따라 해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서부지법 폭동 군중의 증오는 만들어진 것이다 [박현 칼럼] 1.

서부지법 폭동 군중의 증오는 만들어진 것이다 [박현 칼럼]

윤석열은 왜 이리 구차한가 2.

윤석열은 왜 이리 구차한가

[사설] 김용현 궤변 속 계엄 찬성했다는 국무위원 밝혀내야 3.

[사설] 김용현 궤변 속 계엄 찬성했다는 국무위원 밝혀내야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4.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분노한 2030 남성에게 필요한 것 [슬기로운 기자생활] 5.

분노한 2030 남성에게 필요한 것 [슬기로운 기자생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