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이낙연의 ‘원팀’…비전·통합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공동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출범식이 27일 열렸다.

비전위 출범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우리가 함께 꿈꾸는 나라, 비전을 듣고 통합을 담다' 주제로 열렸다. 선대위 출범 51일 만인 지난 23일 만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다시 만났다.

비전위는 대전환의 시대를 헤쳐나갈 국가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 '국가 비전'과 '국민 통합'에 대한 각각의 핵심 어젠다를 선정해 추진할 전망이다. 또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한 비전 투어에도 나설 방침으로, 지역통합 비전을 제시하는 호남을 첫 투어 행선지로 꼽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공동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마주보며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맨 오른쪽)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이낙연 공동위원장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공동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