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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예산안 처리시한 D-데이…여야, 막판 담판 짓나?

등록 2022-12-15 14:11수정 2022-12-15 14:28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 참석해 예산안 처리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 참석해 예산안 처리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이 설정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일인 15일 막판 담판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만났다.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문제는 이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꼽힌다. 김 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고 ‘법인세 1%포인트 인하’를 중재안으로 제시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삭감하겠다는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은 예비비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여야는 신중하게 중재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5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5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사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사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협상을 벌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이 15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협상을 벌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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