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ㆍ대구 동을)과 이재만 예비후보(전 대구 동구청장)가 지난 2월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공천 면접심사를 기다리며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4일 무소속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의 4·13 총선 후보로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을 단수추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 청장에 대한 단수추천안은 김무성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인되면 최종 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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