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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김영남과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 관람

등록 2018-02-10 15:06수정 2018-02-10 18:19

쇼트트랙 경기도 관람한 뒤 선수들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각국 선수들의 입장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각국 선수들의 입장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강릉을 찾아 밤 9시10분부터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김 상임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상대팀인 스위스의 알랭 베르세 대통령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한국과 북한 선수들이 뛰는 쇼트트랙 경기도 응원한다. 문 대통령은 저녁 7시40분부터 펼쳐지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과 여자 500m 예선 경기를 관람한다. 남자 1500m에는 서이라·임효준·황대헌 선수와 북한 최은성 선수가 출전하고, 여자 500m에는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선수가 출전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남자 준결승 경기까지 관람한 후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해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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