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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미국 민간위성에 포착된 한밤의 북한 열병식

등록 2023-02-09 10:16

8일 밤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건군절) 기념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광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미사일발사대 등 병력과 장비들의 모습이 보인다. 맥사 테크놀로지 트위터 갈무리
8일 밤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건군절) 기념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광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미사일발사대 등 병력과 장비들의 모습이 보인다. 맥사 테크놀로지 트위터 갈무리
9일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Maxar Technologies)가 전날 밤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건군절) 기념 열병식 현장 위성사진 등을 공개했다. 맥사 테크롤로지는 트위터에 사진들을 게시하며 “사진은 한국시각으로 8일 오후 10시 5분쯤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김일성광장에는 수천명의 군중이 모여 대형 인공기를 펼치고 있다. 광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병력과 장비들의 모습도 보인다.

북한이 열병식을 한 것은 지난해 4월25일 조선인민혁명군(항일빨치산) 창건 90돌 기념 열병식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8일 밤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건군절) 기념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김일성광장에 대형 인공기가 펼쳐져 있으며 수천명의 군중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맥사 테크놀로지 트위터 갈무리
8일 밤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건군절) 기념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김일성광장에 대형 인공기가 펼쳐져 있으며 수천명의 군중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맥사 테크놀로지 트위터 갈무리
8일 밤 북한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동상에 불이 밝혀져 있다. 맥사 테크놀로지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8일 밤 북한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동상에 불이 밝혀져 있다. 맥사 테크놀로지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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