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북, 당 전원회의서 농촌·경제 발전 대책 분과별 연구

등록 2023-03-01 09:34수정 2023-03-01 09:38

1일에도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7차 전원회의 이어져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3일차 회의에서 “당의 농촌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의 실행을 촉진시킬 대책안들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3일차 회의에서 “당의 농촌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의 실행을 촉진시킬 대책안들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8기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3일차(28일) 회의에서 “당의 농촌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의 실행을 촉진시킬 대책안들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전원회의 참가자들은 농업생산의 장성(성장)을 이룩하고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발전 전략과 투쟁 방침들이 명시된 경애하는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결론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회의에서 밝혔다는 ‘결론’의 구체적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신문이 폐회 여부를 언급하지 않은 점에 비춰, 1일에도 회의가 이어지는 듯하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2차 ‘내란 특검법’ 국회 통과…최상목, 이번에도 거부권 행사할까 1.

2차 ‘내란 특검법’ 국회 통과…최상목, 이번에도 거부권 행사할까

나경원, 트럼프 취임식 가서 ‘극우 유튜버 음모론’ 퍼뜨리나 2.

나경원, 트럼프 취임식 가서 ‘극우 유튜버 음모론’ 퍼뜨리나

권성동 “애초 내란 특검법은 필요없다”…최상목 대행에 거부권 요구 3.

권성동 “애초 내란 특검법은 필요없다”…최상목 대행에 거부권 요구

윤석열이 “친구”인가…경호차장이 무너뜨린 경호의 정석 4.

윤석열이 “친구”인가…경호차장이 무너뜨린 경호의 정석

“내 친구 윤석열” 울먹인 권성동…“부하라 생각할 텐데” 5.

“내 친구 윤석열” 울먹인 권성동…“부하라 생각할 텐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