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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마주 선 태극기와 인공기

등록 2020-06-19 13:50수정 2020-06-19 13:57

19일 개성공단 스케치
19일 오전 경기 파주 대성동마을의 태극기와 북쪽 기정동의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19일 오전 경기 파주 대성동마을의 태극기와 북쪽 기정동의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파주/박종식 기자

19일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온 북한 개성 일대의 모습은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해보였다. 남한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유일한 민간 마을 대성동의 태극기와 북쪽 북한 선전 마을인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도 마주본 채 변함없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그러나 청명한 하늘 아래 지난 16일 폭파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개성공단지원센터는 전과 달라진 남북관계의 오늘을 상징하는 듯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9일 낮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 사흘 전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흰 원)와 부서진 개성공단지원센터(최고층 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파주/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 사흘 전 폭파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흰 원)와 부서진 개성공단지원센터(최고층 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파주/박종식 기자

19일 낮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9일 낮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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