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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동해측량’ 일본요구로 한일차관 막판 협의

등록 2006-04-22 17:12

한일, 동해 측량파문 2차협의 속개 독도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일본의 탐사계획으로 인해 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환 외교통상부 1차관(왼쪽)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2일 오전 2차 협의를 위해 협의가 열리는 롯데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일, 동해 측량파문 2차협의 속개 독도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일본의 탐사계획으로 인해 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환 외교통상부 1차관(왼쪽)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22일 오전 2차 협의를 위해 협의가 열리는 롯데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동해 수로측량 문제를 협의 중인 한일 양국 외교차관이 22일 이틀째 협상을 결렬로 마무리하려다 일본측 요구로 마지막 협의를 시작했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외교통상부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의 협의 결과 발표 시간도 늦춰졌다.

일본측 요구에 따라 유 차관과 야치 쇼타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마지막 협의를 벌이게 됨에 따라 결렬가능성이 높았던 이번 협의가 막판에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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