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새누리당 이진복(부산 동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박선규(서울 영등포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공천이 확정됐다. 현역의원 탈락은 없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 결과’ 브리핑을 열어 31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경선지역은 △서울 6곳 △부산 2곳 △대전 2곳 △경기 8곳 △충북 1곳 △충남 1곳 △경북 3곳 △경남 6곳 △제주 2곳 등 총31곳이다. 이 위원장은 “여론조사 경쟁력 현저히 떨어진 후보를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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