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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부겸 총리 “모더나 백신, 2주간 700만회분 들어온다”

등록 2021-08-22 15:19수정 2021-08-22 15:29

김 총리 중대본회의서 밝혀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급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 백신 700만회분이 앞으로 2주간 공급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더나사가 향후 2주간, 총 700만회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왔다”며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백신이 조금이라도 빨리 도입되어 전 국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모더나와 4천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계약했으나, 모더나 쪽이 실험실 문제를 이유로 이달 한국에 공급할 백신 물량을 절반 이하로 축소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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