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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이재명-윤석열 마지막 불꽃

등록 2022-03-08 22:04수정 2022-03-09 07:58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사진)가 서울 청계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사진)가 서울 청계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제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날 현장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청계광장은 우리 국민께서 촛불을 높이 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그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2017년 촛불혁명을 되새겼다. 또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이긴다"며 "오는 10일 우리가 1700만 촛불로 꿈꿨던 나라, 국민의 주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나라, 국민이 화합하는 새 나라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국민의 머슴으로서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고 부정하지 않으며 정직해야 하는 것이 그게 바로 민주주의 아닌가” 물으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 제대로 한번 바꿔보겠다”, “여러분의 응원과 압도적 지지로 이제 내일 결승선을 1등으로 끊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대에서 미지막 현장유세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우리 국민은 더 나은 삶을 요구할 자격이 있다”며 “국민이 더 나은 나라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달라”, "심상정이 국민 여러분의 자신감을 드높이는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세 후보의 서울 피날레 현장유세 사진을 모아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는 동안 지지자들이 스마트폰 불빛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는 동안 지지자들이 스마트폰 불빛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어퍼컷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운데)가 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며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서울 피날레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이 기호2번 윤석열 글자가 세겨진 대형 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서울 피날레유세현장에서 지지자들이 기호2번 윤석열 글자가 세겨진 대형 펼침막을 펼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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