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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박지현 “이재명, 재보선 나오고 지방선거도 책임져야…오늘 중 결론”

등록 2022-05-06 10:29수정 2022-05-06 10:36

6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국힘은 안철수 출마…우리도 자원 최대치 활용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6·1 재보궐선거에) 차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회의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성남시 출마 의사를 밝힌다. 우리도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치료 활용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새달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 상임고문은 재보궐에 나와야 할 뿐 아니라 지방선거도 책임져야 한다”며 “오늘 중 비대위는 국민의 뜻에 합당한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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