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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 [사전투표] 오후 3시 17.38%…동시간대 역대 ‘최고’

등록 2022-05-28 15:06수정 2022-05-28 15:2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직원이 기표용구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직원이 기표용구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3시 투표율이 17.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769만8612명이다. 투표율 17.38%는 동시간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다. 사전투표가 처음 시작된 제6회 지방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의 오후 3시 누적 투표율은 각각 9.2%, 16.28%를 기록한 바 있다. 단, 올해 3월 치러진 대선(30.74%)보다는 낮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7.2%)이다. 이어 강원(21.8%), 전북(21.16%), 경북(20.14%), 경남(18.33%) 차례였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12.38%)였고 광주(14.48%), 부산(15.77%), 경기(15.88%), 울산(16.37%) 순이다. 

안태호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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