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셋째)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을 발표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 둘째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주호영, 박홍근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협상한 끝에 합의를 이뤘다고 주 원내대표가 기자들에게 전했다. 여야는 곧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는 2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