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경악! 미친 것들” 14일 배우 문성근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왜 이토록 화가 났느냐고요? 말하기도 곤혹스러운 배우 김여진씨와의 ‘합성 나체사진’을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국정원 심리전단이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시킨 사실이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의 적폐청산 티에프(TF) 조사 결과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풍문으로만 나돌던 진보성향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퇴출 압박 역시 사실이었습니다. 도대체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MB 국정원의 ‘패악질’을 정리했습니다.
기획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그래픽 정희영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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